삼공일 삼공이(301,302)(1995) / Three-Oh-One, Three-Oh-Two(301, 302)(Samgong-il samgong-iᐸ301.302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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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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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글 : https://www.kmdb.or.kr/story/10/1137
감독(Director) : 박철수(Park Cheol-Su)
출연 : 방은진(301),황신혜(302),김추련(형사),박철호(강준식),최재영(아버지),장영주(어머니),박영록(형사),이지연(윤희),노유림(진영),정희경(진영모),임주연(여자),홍승희(아이),정유진(아이)
줄거리 : 꿈과 희망을 준다는 새희망바이오 아파트 301호에 대식증의 여자 송희가 이사해 오고, 거식증의 302호 여자 윤희와의 갈등이 시작된다. 송희는 결혼후 남편을 위해 끊임없이 음식을 만들고 거기서 삶의 보람을 찾으나 남편의 외면으로 음식에 집착하는 대식증에 걸린다. 급기야 남편의 애완견을 요리로 만들고 그로 인해 이혼당한 과거를 가졌다. 윤희는 어릴적 정육점을 하던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피해 냉동고에 숨곤하던 자신을 흉내내다 얼어죽은 동네아이를 본 후로 음식과 섹스를 거부하는 거식증에 걸리지만 아리러니하게 여성잡지에 성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자유기고가이다. 송희는 윤희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만들어 나르고 윤희는 어떤 음식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해버린다. 둘의 갈등은 극에 달하나 서로의 과거를 알게된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정신적 교감을 얻는다. 윤희는 자신을 음식재료로 써줄 것을 제안하고 송희는 이를 받아들인다.
Casts : Hwang Shin-Hye, Bang Eun-Jin, Kim Chu-Ryeon, Park Cheol-Ho
SYNOPSIS : This film depicts the stories of two women who suffer from binge-eating and anorexia, one eats too much and another eats too little. Song-hui lives at house number 301 of New Hope Bio-Apartment which is thought to realize dreams and bring hope those who live there. But sadly, Song-hui suffers from binge-eating. She eats too much. Song-hui is married and takes great pleasure in caring for her husband, even though he scorns her efforts. Discouraged, she becomes a binge-eater. In revenge, she serves up the family pet to him, signaling the end of their marriage. Yoon-hui lives at house number 302 of the same apartment house suffers from the opposite, a loss of appetite, she eats too little. They do not get along with each other. Yoon-hui is struggling with a dark past of sexual abuse at the hands of her stepfather. Her tragedy has lessened her appetite for food and love. Their tragic pasts and food disorders bring them together but their pursuits of happiness are completely different. It is a story of their struggles
source
1:03:00
How predictable… same tropes we see over and over again in mainstream cinema worldwide… pretty disgusting in how it takes pleasure in its excesses
17:07 koreans plz explain 😅
Keren banget kak!! Wajib jepe hanya di N.E.W.V.E.G.A.S.9.9
Hello
황신혜 역대급 미녀
25 septembre
1:03:22
45:56
1:05:00
1:03:59
기분 드러운 영화군
Akusuka vilem ini kaka
1:03:05
Subtitles where gone
내가 어릴때보고 충격먹었던 영화 제목이 301 302였구나
숫자였던건 기억나는데 결말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않았던 영화를 다시 찾았네
tv에서 해줬던거 같은데?음식을 해주는데 그게 집착이라면 난 무서울거 같다
나도 누가 나한테 저렇게 요리좀 받쳐줬으면….
육아에 지쳐도 아무도 요리해주는 사람이 없어 ㅜㅜ
1:03:10
Mkan trs ah.. 😅
1:01:55
1:03:06
사랑의 불시착 세리엄마네
301호 요리아줌마
시대를 잘 못태어났네 지금이면 요리유튜버 각인데
독특한 연출 너무 좋습니다! 디자인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신선해요
LG dong flm sikopat horror nya Kyak gni ya
45:27 1:02:58 1:31:50
1:02:57
That was profound and bizarre at the same time. Loved it!
Aku was a really fun night
Very intriguing! I'm glad I randomly chose it.
황신혜가 전혀 황신혜스럽지 않아서 신선했음. 이뻐보이는 거 포기했는데 그래도 이쁨. ㅎ
😊
😊
나 20여년전 미국 살때 이 영화 비디오로 있어서 놀랬음..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영화같음.
Esse eu gostei muito ❤
I love this film. ❤❤❤❤❤ still after all these years. Watching it last night was still amazing. Beautiful and scary.
방은진 영화 수취인불명도 강추
연애플롭스아멜리아사랑해미래누나목욕탕 ♡❤
장정일의 시, '요리사와 단식가'를 무단으로 갖다가 시나리오로 만들고도 어디에서도 장정일의 시가 원작이라는 말을 하지 않은 저작권 무개념 시대의 전형적인 영화. 장정일의 시집 '길 안에서의 택시잡기'에 실린 원문을 보면 영화스포다됨.
요리사와 단식가
1.
301호에 사는 여자.
그녀는 요리사다.
아침마다 그녀의 주방은 슈퍼마켓에서 배달된 과일과 채소 또는 육류와 생선으로 가득 찬다.
그녀는 그것들을 굽거나 삶는다.
그녀는 외롭고, 포만한 위장만이 그녀의 외로움을 잠시 잠시 잊게 해준다.
하므로 그녀는 쉬지 않고 요리를 하거나 쉴 새 없이 먹어대는데, 보통은 그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한다.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해 먹을까?
그녀의 책장은 각종 요리사전으로 가득하고,
외로움은 늘 새로운 요리를 탐닉하게 한다.
언제나 그녀의 주방은 뭉실뭉실 연기를 내뿜고,
그녀는 방금 자신이 실험한 요리에다 멋진 이름을 지어 붙인다.
그리고 그것을 쟁반에 덜어 302호의 여자에게 끊임없이 갖다준다.
2.
302호에 사는 여자.
그녀는 단식가다.
그녀는 방금 301호가 건네준 음식을 비닐봉지에 싸서 버리거나 냉장고 속에서 딱딱하게 굳도록 버려둔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먹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녀는 외롭고, 숨이 끊어질 듯한 허기만이 그녀의 외로움을 약간 상쇄시켜주는 것 같다.
어떡하면 한 모금의 물마저 단식할 수 있을까?
그녀의 서가는 단식에 대한 연구서와 체험기로 가득하고,
그녀는 방바닥에 탈진한 채 드러누워 자신의 외로움에 대하여 쓰기를 즐긴다.
흔히 그녀는 단식과 저술을 한꺼번에 하며,
한 번도 채택되지 않을 원고들을 끊임없이 문예지와 신문에 투고한다.
3.
어느 날, 세상 요리를 모두 맛본 301호의 외로움은 인육에까지 미친다.
그래서 바싹 마른 302호를 잡아 스플레를 해먹는다.
물론 외로움에 지친 302호는 쾌히 301호의 재료가 된다.
그래서 두 사람의 외로움이 모두 끝난 것일까?
아직도 301호는 외롭다.
그러므로 301호의 피와 살이 된 302호도 여전히 외롭다.
1:03:00
누나딸이샤워목욕이를이
Aw L
Sex scene 🤤
1:03:03
A CLASSIC K-MOVIE LESBIAN MYSTERY HORROR DARK COMEDY FILM THAT SO DISGUSTING, SO SCARY, SO HILARIOUSLY DARK HUMOR & SO SICKENING BECAUSE THE MURDEROUS FEMALE CHEF REMINDS ME OF JEFFREY DAHMER, LOL! 👭🌈💖🔪💀🎬😱😂
absolute banger of a movie
Oh my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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